환율이란?
두 나라의 값어치를 비교한 값.
달러/원 : 달러를 기준으로 원의 가치를 매김. '달러/원' 환율의 상승은 원화 대비 달러의 가치가 상승했음을 의미.
인플레이션/디플레이션
인플레이션 : 물가 상승을 의미. 물건의 가격이 오름을 의미할 수도 있지만, 돈의 가치가 하락했음을 의미할 수 있음.
디플레이션 : 물가 하락을 의미.
달러 수요/공급
수출이 잘된다 -> 외국에서 달러를 받고 물건을 판다. -> 한국에 달러가 많아진다. -> 달러가 많아지면 공급이 많아지니 달러의 가치가 하락한다.
수출이 안된다. -> 위와 반대
국제유가 상승 -> 기름을 사느라 달러 소비 -> 달러가 줄어듬 -> 달러 가치 상승. (유가가 상승하기 전에 달러를 많이 사면 좋으려나??)
주식과 채권/부동산
한국 주식
- 한국 주식에 외국인의 수요가 생김.
- 한국 주식과 채권을 사기위해 원화를 사기 때문에 원화 가치가 높아짐. '달러/원' 환율 하락
- 외국인이 환전한 원화로 한국 주식을 매수하면 한국 주가는 상승
- 결론적으로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매수한다면 '달러/원' 환율 하락, 그리고 한국 주가 상승으로 이어짐.
한국 채권/부동산
- 한국 채권에 외국인의 수요가 생김
- 주식과 같은 맥락으로 이어져서 '달러/원' 환율 하락, 채권 가격 상승이 됨. 채권 가격의 상승은 채권 금리의 하락을 의미함.
- 금리가 하락하면 이자가 저렴하기 때문에 돈을 빌리기 쉬워짐. 이는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수 있음.